5등급 경유차를 운행중이신 운전자분들은 2021년이 되면서 새로운 차로 대처하기는 그렇고 매연 저감장치인 DPF 부착 지원금을 많이 기다리고 계셨을것 같은데요....환경부에서 추진은 하지만, 지자체별로 지원대수와 신청접수일자가 달라 해당되시는 지역의 지원금 신청일자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최근 미세먼지와 몽골의 황사로 인해 뿌연하늘과 답답함으로 고생들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최근 수도권과 충남에서는 미세먼지저감장치 부착없이 5등급 노후경유차를 운행중인 차량을 단속 1일 1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었는데요...운행은 해야하고, 미세먼지경보가 빈번해서 고민중인 5등급차량 운전자분들은 내용 잘 숙지하시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광주광역시에서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등급 노후경유차 970여대매연저감장치 부착에 따른 지원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 지원 대상 차량은❓

사업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광주광역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되고, 차량 최초 등록일이 2001년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가 해당됩니다.

 

2021년부터 저감장치 제조원가의 30%가 인하되어 납부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이 장치 가격에 따라서 1~12.5%인 28만~65만원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인 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우선순위로 자부담금 없이 전액이 지원된다니 이또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0년에는 저감장치 제작사에 직접 신청을 했었는데요. 신청도 신청이지만, 대기자가 몰려 제대로 된 날짜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제대로 부착하지 못하였었는데요...올해부터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신뢰도가 더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차량과 공고일 이후 3월30일까지 신청자를 대상으로 행정 절차에 따라 심사후 결정한다고 합니다. 물론 선착순 지원이 아니며, 연식이 오래된 차량순으로 지원이 우선된다는점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받은 차량으로 선정후 저감장치 부착을 하면 2년간은 의무 운행해야 함으로 꼭 체크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능 확인 검사를 받은 경우에는 3년간 배출가스 정밀검사 면제 등 혜택도 받게 됩니다.

 

기타 더욱 궁금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청 대기보전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21 광주광역시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DPF 부착 지원에 대한 내용 도움되셨나요?

 

~3월3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는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은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2년동안은 정상적으로 운행을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차량별로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니 이점 또한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미세먼지 경보라도 울리는 날이면 운행할수 없는 차량들은 기간내에 신청하시어, 선착순이 아닌 오래된 차량 순서로 지원된다고 하니 혜택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작년보다 신청 방법이 더욱 간소화되어 접수하시는데, 편리해졌다고 하네요.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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