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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 11월24일 0시부터 서울 수도권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11월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이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코로나 3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내려진 조치인데요. 2단계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최소화되고, 결혼식장·장례식장 이용도 100명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학교 수업도 밀집도가 3분의 1 수준에서 운영됩니다. ◈종교시설의 경우 ▶2단계에서는 정규예배‧법회‧미사 시 좌석의 20%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데, 이보다 경각심을 높여 비대면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또한 직장 내 감염이 빈번한 만큼, 대표적인 고위험사업장으로 꼽히는 콜센터는 재택근무 등을 통해 근무인원을 절반으로..
2020. 11. 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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