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는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58개 업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500만원…1년간 대출 이자 전액 지원, 전년 대비 금리·보증료 인하, 보증규모 상향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 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9개 금융기관(광주, NH농협, 국민, 신한, 하나, 기업,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신협)과 골목상권 특례보증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공고 내용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대상

광주광역시 지역 내 도·소매업음식·숙박업서비스업 등 58개 업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기간

2019년 2월부터 2020년12월까지이며, 지원규모는 시·금융기관의 출연금의 12배인 총 432억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금액

업체당 최대 2500만원

 

○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조건

 고정금리(3.0%/3, 3.2%/5)와 변동금리 2.03%(9월 기준중 자율선택으로 거치기간 없는 원금 분할 상환이고추가로 대출일로부터 1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 신청절차

대상 사업자가 광주신용보증재단 또는 금융기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용보증재단에서 개인 신용도 및 사업장 확인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아 해당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

 

2020년 올해는 전년 대비 특별출연금 증액 및 보증 규모를 340억원에서 432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출 금리 인하(고정금리 기준 3년 상환 3.53.0% / 5년 상환 3.73.2%), 신용보증재단 100% 심사·보증 및 보증료 인하(0.80.7%), 저신용 등급자 대출지원 확대를 위한 심사기준을 조정했고, 5월부터는 한시적으로 1년간 대출 이자 전액 지원으로 확대 시행했다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은 내용 잘 숙지하시어 혜택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골목상권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광주광역시가 2012년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서민금융정책이라 합니다.

 

연말까지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보증규모 여유가 있어 코로나19 감염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은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듯 합니다. 또한 몰라서 못받는 경우가 있으니 주변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준수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만이 나와 내 가족, 이웃들의 건강을 지킬수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광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에 대한 내용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오늘도 건강과 소확행하는 멋진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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